벌써 이곳만 몇번째 포스팅인가,
한 세네번은 한듯 하다. 하지만 난 또한다 !
왜냐, 맛있으니깐 ㅎ ㅔ헤헤
이곳을 알게 된지도 언 10여년,
고등학생때 백운계곡에 놀러왔다가 엄마가 추천해서 들어왔던집.
그리고 이 근처 올일만 있으면 무조건 오는집.
(이동갈비보다, 난 여기가 더 좋다.ㅎㅎ)
외관공사를 한지 3~4년 됐나 ?
예전엔 정말 동네 중국집 같았는데..ㅎㅎ
엄마 생일 겸 하루전에 전화해서 예약 !
미미향 유일한, 프라이빗룸 !
원형 식탁에 착석!
메뉴판은 다음과 같아요 :)
저흰 대식가이다 보니,
탕수육2개, 양장피, 간짜장, 짬뽕 다 주문했어요.
(6명이 간건 안비밀)
메뉴를 기다리며,
엄마 생파 시작 !
생일축하합니다 띠롱띠롱 ♬
출발전 미리 전화로 탕수육이랑, 양장피는 주문해놓아서
바로 나왔어요, ^^^^^^^
미미향 양장피는, 완전 유명해요 !ㅎㅎ
새우, 해삼, 오징어, 소라, 등등
야무지게 들어가있어요 !
겨자가 너무 톡쏘지도, 싱겁지도 아주 좋아요 홍홍
그리고 나온 탕수육 !
찍먹은 아니지만, 바삭하고 눅눅하지않고
달지도 않고 고기두께와 튀김옷이 적절히 믹스매치하여
맛나요 !
그리고, 요기 저 하얀건
마에요 마 !
탕수육에 마 들어가는거 보셨슈 ? ㅎㅎ
그리고 나온, 간짜장,
간짜장엔 저위에 오이가 있어야 제맛이지유 !
국자로 덜어서
쉐킷 쉐쉐킷 ~
맛나게 비벼머거
그리고 나온 짬뽕
(난 사실 여기 삼선짬뽕보단 걍짬뽕이 더 맛있떠라)
국물 또한 담백하고 시원해요 !
그리고 모자랐냐.................
여자여섯이서, 밥 까지 비벼먹고 클리어,
미미향 사장님이 수많은 손님들중 우릴 기억하는 이유 단하나,
여자들끼리 와서 겁나많이 시켜먹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잉 부끄부끄 >.<
예약은 필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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