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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기웨딩페어] 8/17~18 제1회 록기웨딩페어 후기

어쩌다보니결혼도했고

by 용사의다짐 2013. 8. 2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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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아에요, ^_^*

 

요새 블로그가 방학(?)을 맞이하여 좀 많이 뜸했죠 ㅠ_ㅠ

 

Slade에게 무한 꿀밤을 맞고 다시 한번 기운내서 포스팅!

 

Slade와 ChungA가 내년에 결혼을 약속했어요 ! (짝짝짝)

 

 

 

 

구경삼아 웨딩박람회를 가기로 했죠,

 

가장 시간이 임박한 곳 !

 

 

 

 

 

 

 

록기 웨딩 페어에요 !

 

홍록기씨가 웨딩업체를 하고 있다는 사실도 첨 알았어요

 

나우웨드와 하우투웨딩이 협력한 페어라고 하네요.

 

사전 등록을 하면 참가비가 무료라길래 바로 신청했죠 !

 

 

 

 

 

방문 고객에게 주는 사은품 ! +_+

 

 

 

 

 

제일 끌렸던건 드레스피팅과 헤어 메이크업 시연이였는데

 

넘 늦게가서 하진 못했네요 ㅠㅠ

 

 

 

 

 

 

 

 

당일 계약자에게는 이렇게 선물도 해준대서 저희는 바로 고고싱!

 

 

더라빌(구 웨딩의 전당) 에서 17~18일 양일간 진행되었구요,

 

저희는 첫날 갔어요.

 

사전 신청을 하니깐 나우웨드 플래너가 자동으로 지정되어 전화가 왔어요,

 

오전오후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빌 것 같다면서

 

저녁시간에 오기를 권장했죠,

 

그래서 6시에 가기로 약속 !

 

 

 

 

지하 주차공간도 넓고 주차료도 무료! +_+

 

 

 

 

 

도착해서 정면 사진 한번 찍어주고 입장 !

 

 

도착해서 접수하시는 분에게 플래너 성함을 말해주면

 

종이에 적어서 안내 해줘요

 

 

 

 

 

지하로 내려가니.....

 

 

 

 

 

 

띠로리

 

말로만 듣던 광경들이 눈에 펼쳐졌어요.

 

나만 결혼하는게 아니였다는..ㅋㅋㅋ

 

수많은 커플들과 플래너들

 

다들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상담 받고 있었어요.

 

첨에 저랑 사전 연락한 플래너는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엘 가는 바람에 다른 플래너님으로 지정되서

 

스드메 상담을 받았지요.

 

 

 

 

 

내가 찍고싶은 나다스튜디오 +_+

 

원규 디퍼런스랑 베네루체 많이 고민했는데

 

사진잘찍는 우리 Slade가 요기로 하재서 정하고 갔는데

 

저녁시간이라,

 

플래너님들이 상담에 지쳐있었는지

 

상담내용은 별로 였어요 -_-

 

소신없어보이구 우리 눈치만 보는것 같아서 상담만 받고 그냥 나왔어요

 

주변분들은 계약까지 하고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다음은 둘러보다 예물 코너로 갔어요.

 

 

 

 

간곳은 쥬드주얼리

 

인터넷에서는 유명한 업체라고 하던데요,

 

Slade 머가 그리 좋아요 ?

 

자리에 앉아 안내받으면서 빵도 주시고 친절히 상담해주셨어요.

 

계약하면 시세 Hold에 여러조건들을 달았지만,

 

찝찝하니 일단 가계약 1만원내고 했어요.

 

맘에 안들면 환불도 가능 하다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죠 ? ㅎㅎ

 

 

 

 

가계약하니깐 실버귀걸이도 주셨어요 !! +_+

 

가계약환불받으면 돌려줘야되나? ㅎㅎ

 

다음은 한복코너로 이동 !

 

 

 

 

한복관 들어가자 마자 처음 발견한 곳

 

한복이 너무 이뻐서 상담만 받기로 하고 앉았어요.

 

상담하면서 불신가득한 충아는

 

핸드폰으로 폭풍검색 !

 

 

혜화동에 있는 한복집인데 평이 좋은 것 같아서

 

상담받고, 서비스까지 계약서 꼼꼼히 작성 후 10만원 내구 정계약 했어요.

 

사장님한테 쫄라서 맞춤하면 사장님이 서비스 더 주시기로 함 !  ㅋㅋ

 

 

다음은 허니문 투어를 하려고 했으나,

 

내년 4월 일정은 아직 나와 있지않다 해서 패스 ㅠㅠ

 

 

1층에 드레스관으로 갔습니다.

 

 

 

 

 

 

 

 

버진로드에 쫙 깔려있는 백색의 드레스들 ~ 너무 예뻤어요 ! ㅠㅠ

 

시간이 늦은지라, 드레스 피팅도 못해보고 눈으로만 구경 ㅠㅠ

 

 

 

 

이 드레스 이쁘지 않나요 ?

 

내가 입은 모습을 Slade가 봤어야 하는건데... 아쉽..ㅋㅋㅋㅋ

 

 

 

 

 

Slade는 이드레스가 맘에 든다고 하네요.

 

펄럭거리는게 좋다나 뭐라나, ㅋㅋ

 

드레스 관에서 나오구, 그외에도

 

혼수, 가전, 예복, 청첩장, 셀프와인 등등 코너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늦어서 거의 다 퇴근하시고 없더라구요 =.=

 

왜 플래너는 나에게 6시까지 오라고 한걸까.. ㅋㅋㅋㅋㅋ

 

집에 가려고 나가는 중 인감도장 만들어 준다길래 들른 코너,

 

 

열심히 상담듣고 나니 결국은 카드 만들라는 -_-

 

그래도 연회비 주고 한달만 10만원 쓰면 된다니깐

 

또 만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꽁짜는 다 받겟돠 +_+

 

 

 

 

 

짠 ! 새것은 좀 더 빤딱이겠죠 ? 알고봤더니 원가 1000원짜리 아니고 ㅋㅋㅋ

 

 

 

 

 

 

 

 

집에와서 펼쳐본 사은품들

 

기초세트, 귀걸이, 웨딩다이어리, 연극할인권 등등

 

공짜로 가서 얻어온거라 나름 뿌듯 ^____________^*

 

 

웨딩박람회 한번쯤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해요 ,

 

오늘 포스팅은 이만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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