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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_태백별작(太白) 1.2分 수제호구 사용기_팔만무도구_수제명가

사려고돈벌고

by 용사의다짐 2013. 6. 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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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사의다짐 입니다

 

 

 

 

드디어 학수고대하던 제품이 도착 하였습니다

 

사실 주문 후 받기까지는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보시죠

 

 

 

 

 

 

 

신형_태백(太白) 1.2分 수제호구 의 모습 입니다

 

아, 호완의 주먹은 '선봉' 입니다

 

 

 

 

 

 

 

 

가방도 함께 배송되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사장님께서 호면가죽도 여분으로 하나더 보내주셨음. 감사합니다.

 

면수건은 "심사용" 엄청 큰 사이즈의 남색민무늬 면수건, 너무 깔끔하니 잘 사용하겠습니다.

 

 

 

 

 

 

 

 

사진을 착복식 이후 찍은터라

 

갑에 기스가 ㅡ.,ㅡ 오메 아까운거..

 

기존에 사용하던 미싱호구의 갑과 체감상 비교시 별반 다른점이 없음

 

추후 대나무60쪽 갑 정도나 되어야 비교가 될 듯 합니다

 

 

 

 

 

 

 

 

정말로 한참을 보았네요

 

착용소감은 간단하게 아래와 같습니다

 

1. 눈높이가 정확하게 맞다. 고개를 들거나 내릴필요가 없다.

2. 티탄면금이라 시야가 확 트인 느낌. (두랄미늄 면금보다 얇다)

2. 2.0푼 미싱호구보다 1.2푼 수제호구가 충격흡수율이 확실히 높은듯 하다

3. 미싱호구보다 무거울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무게의 중심이 잘 잡혀있다고하야하나?!?!

   앞 뒤로 무게의 쏠림이 없어 오히려 가볍게 느껴진다 (미싱호구는 앞 이 무거운 느낌이었다)

4  마지막으로.. 걍 '간지' 난다!

 

 

 

 

 

 

 

기존 2.0푼 미싱호구와 비교

 

대학교시절 구매한 호구로 나름 미싱호구 중에서는 고급사양 이었네요

 

아, 수제명가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빨강무늬의 '호면내륜'

 

사실 잘 안보이게하려고 선택한 색상인데(흰색/빨강 선택사항)

 

이거 은근히 살짝보이는게 다들 이쁘다고 하네요

 

어두운곳에서 살짝 보이는 빨강무늬

 

(더이상 판매하지 않았으면... 흐흐)

 

 

 

 

 

 

 

 

새로운 신형_태백(太白) 1.2分 수제호구의 '갑상' 입니다

 

신형이라 (2013년5월21일 이후 신형으로 변경) 무늬가 기존의 태백과는 다르다고 하네요

 

아, 명패.. 바꿔야겠네

 

 

 

 

 

 

 

기존 사용하던 '갑상' 과의 비교사진

 

사실 색빠짐도 운동을 쉬지않고 열심히 해 줘야 이쁘게 빠지는데

 

오랜기간 구석에서 홀로 색이빠져버린 바람에..

 

뭔가 슬프네요

 

 

 

 

 

 

 

 

 

팔만무도구(수제명가) 의 특A+++ 에 붙는

 

"八" 의 표식

 

 

 

 

 

 

 

 

기존 '갑' 과의 비교사진

 

무네는 변하지 않고 기본무네 입니다

 

단지 유광에서 무광으로 변했네요

 

아.. 기스.. 스뚜뤠쓰...

 

 

 

 

 

 

 

 

기존 '호완' 과의 비교사진

 

호면과 함께 가장 큰 만족감을 주고있는 '선봉' 호완

 

아무것도 모른채 손에 잘 맞지도 않는 호완을 사용해오던 저로선

 

"신세계" 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선봉호완에도 역시 팔만무도구의 "八" 와 이름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호완

 

그래도 언젠가부터 내손에 참 편했던 호완

 

 

 

 

 

기존에 사용하던 호구는

 

새로검도를 시작하려는 친구놈에게로

 

 

 

 

 

오늘은 여기까지

 

빠빠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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