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의다짐

50일이 지나고, 이제 슬슬 흑백에서 칼라모빌로 바꿔줘야겠다 했는데 오호호호 우리 함유이모가 선물을 뙇!!!!!!!!!!!!!!!!!!!! 쇼핑은 쿠팡이죠 ! 매일매일 쌓여가는 상자들 쿠팡아저씨는 분명 날 싫어할꺼야 아는 오빠가 우체국 집배원인데 매일 쇼핑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매일 집에 있는건 정말 짜증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했을때 경비실에 맡겨주세요만큼 반가운 소리가 없다고 ^^^^^ 참고하세요 ㅎㅎㅎㅎ 모빌과 모빌 홀더도 같이 들어 있었어요. 조립하는건 진짜 완전 너무 쉬워서 설명 조차 할게 없어요 ㅎㅎㅎ 뒤에 나사 두개 꼽고 고정만 잘해주시면 되요 다음은 모빌을 조립해볼까요 ? 설명서따위 볼 필요도 없어요. 모빌에 동물 하나씩 달아주시고 건전지 세개 넣어주시고요 ! 뚜껑 닫으시고 요 길쭉한걸..

범준이육아일기 2016. 10. 4. 06:30

오늘은 타이니러브유모차 모빌에 대해 포스팅 하려해요. 유모차모빌은 여러개가 있지만, 역시나 국민 모빌! 타이니러브가 갑오브 갑 아니겠어요 ?ㅎㅎ 모빌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때마침 써니앤스트롤이 행사를 해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지난번 유모차 첫 시승하겠다고 김포 롯데몰 갔다가, 아기가 자나 안자나 수시로 확인하고 깨있으면 울고 불고 난리쳐서 유모차 타있는 시간보다 아기띠매고 있던 시간이 더 많아 허리아프고 덕분에 내옷은 한개도 못삼^^^^^^^ 우리아들은 어느아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모빌 보여주면 30분이 행복 하거든요 ㅎㅎ 역시 육아는 아템빨!!! 써니스트롤은 요로케 생겼어요 양쪽 끝은 집게로 위에 스크롤을 돌려서 고정을 시킨답니다. 나비모양 안에 구슬이 들어있어서 소리가 나요 ! 이 모빌이 써니스트..

범준이육아일기 2016. 10. 3. 06:00

조리원 퇴소하고 집으로 가기 전 성장앨범 본아트촬영을 하기 위해 별그림스튜디오 향했어요 ! 요 어린 애를 어떻게 찍나 했는데, 역시 직원분들 완전 베테랑 순식간에 사사삭 찍었으나, 우리 아들은 눈을 떠주지 않았따 ㅜㅜ 어린이가 왔따며, 부끄럽게 들어가는데 50일 촬영 왔냐고 물어보기 있기 없기 뭔가 꽉 찬 느낌은 나뿐인건가..ㅎㅎㅎㅎㅎ 우리아들 나체사진 네모난 쭈구리가 따로 없네 ㅋㅋㅋㅋ 하 이사진 정말 불태워버리고싶다 붓기가 빠지지 않고 엉겁결에 같이 찍었는데 남자 셋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건 넘나 귀여운 우리아들 손발 >.

범준이육아일기 2016. 10. 2. 01:30

손싸개를 빼주고 나서 계속 입으로 손이 들어가는 범준이, 인터넷 검색하다 알게 된 마마스템 잼잼 글럽 한쪽씩도 팔고 양쪽 색색별로도 팔고 우리아들은 남자니깐 남자답게 파랑이 두개 ! 2일정도 후 배송된 마마스템! 엄마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ㅎ 열탕 소독 가능하고 잘때는 빼두라고 써있어요 ! 사용방법은 50일 전후 아가들은 쥐기 놀이만 하고 100일 전후 부터 빨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손목에 밴드가 3단계로 조절 가능해요 첫 착용 오 신난다 꼭 쥐고 흔드는 너 어쩜 이리 꽉 쥐고 있는지 넘나 귀엽다 >.

범준이육아일기 2016. 10. 1. 21:34

출산 전, 아기를 위해 범퍼침대를 살까 바닥에서 키울까 원목침대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범퍼 침대 범퍼침대도 종류가 천차만별이라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결정하게 된 알레르망 범퍼침대 요새 김태희 언니가 선전해서 매우 하태핫태 내가 이걸 선택한 이유, 가격은 비싸지만, 일단 알레르망하면 알러지커버로, 진드기, 먼지, 피부자극이 최소화 되어있기에 우리아기에게 뭔가 더 건강함 침구생활? 이 될 거 같아서 였다. 종류는 이렇게 네가지가 있는데 첨엔 피크닉을 선택하여 했다가 흰색 커버라 때가 많이 탈거 같아서. 선호하는건 노란색이 젤 인기가 많다던데 너무 눈아프다 그래서 난 트윙클 트윙클 >.

범준이육아일기 2016. 9. 15. 05:00

요새 페북에서 엄청 유명한 머미쿨쿨 내가 이걸 사게될줄은....... 집에와서 속싸개를 졸업하고 한쪽팔씩 빼주는데 자기 손에 소스라치게 놀라서 깨고 춤도 추고 난리도 가관이다. 그래서 핀츠빈에서 행사로 꽁짜로 받은 스와들을 해주었따. 좀 잘자는가 싶더니 작나? 금방깨서 또 엥~~~~ 애미야 날 좀 재우란 말이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머미쿨쿨. 과연 니가 재울 수 있을까 했다 뭘로 살까 고민하다가 6개월까지 사용가능하다는 피스타치오 사이즈로 구매 가로세로 60CM 양쪽 끝에는 좁쌀이 가득 차있어서 택배왔을때 묵직함에 깜놀 안쪽에는 발걸이가 있어서 아기가 뒤집거나 이불이 얼굴로 올라와 질식하지 않게끔 해준다는. 그리고 내 사용리뷰 첫 날 이렇게 잘자는가 싶었다 확실히 양옆을 눌러주니 깜짝깜짝 안놀라..

범준이육아일기 2016. 9. 13. 01:30

1탄에 이어 2탄! 난 뭐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었나. 내몸엔 블로거의 피가 끓으니깐..ㅎㅎ 이번엔 식당편! 여느 조리원이던 밥이 맛이있다는데 정말이지 여기있는 2주내내 넘나 맛있게 먹었다 ! 국은 한끼 빼고는 미역국이 매일 나왔다. 조리기간중 복날이 있었는데 그날은 돈까스가 나와서 칼질도 했다. 그리고 샐러드 소스는 여기서 과일로 직접 만드신다는데 집에 가져가고 싶었따. 아침 8시반 점심 12시반 저녁 6시에 방송으로 산모님, 식사시간입니다 나오셔서 맛있게 드세요 하는 소리가 나면 방에있던 산모들이 우루루 나와서, 식당에 앉아서 먹는다.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루 세번 나오는 간식과 아침저녁으로는 산후보약이 나온다. 아침에는 쥬스 점심엔 토스트, 빵 등과 쾌변두유 저녁에는 죽이 나오는데, 난 아침 저녁을 신..

범준이육아일기 2016. 9. 12. 00:30

4박 5일 간의 병원생활을 마치고 들어온 쟈스민 산후조리원, 임신했을 때 조리원을 엄청 많이 고민했었따. 새로 생긴 조리원도 있었고 우리동네에 조리원이 2개나 있는데 내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 주위에 출산한 엄마들 대부분이 이곳을 이용했고, 둘째, 면회가 가능했따. 출산 후 사람들이 집으로 오는건 아기한테나 나한테나 안좋을거 같고, 창문넘어로 아기 면회까지 가능했기 때문 (다만 내가 갔을땐 RV바이러스 비상이라 일반객 면회도 안됨) 셋째, 초산에 육아에는 젬병에 워킹맘인지라 공부도 못해서 쟈스민산후조리원은 공동생활(식사, 간식)을 하면서 다른 엄마들과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이였다. 물론, 남들이랑 어울리기싫고 신랑과 오붓하게 2주를 보내고 싶다면 다른 산후조리원을 가는것도..ㅋㅋㅋㅋ 입구에, 에어 ..

범준이육아일기 2016. 9. 1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