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센세의 검도수업
치바 센세의 검도수업 1교시: 세메해 무너뜨려 친다. 제멋대로인 타돌은 평가되지 않는다는 검도는 [손으로 치지말고, 발로 친다. 발로 치지말고, 허리로 친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손끝으로 치는것은지적하고 있습니다만, 회심의 한판 치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를 세메해 무너뜨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상대를 무너뜨리기에는 세메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만, 그 첫걸음은 거리를 좁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칠수있으면 쳐봐라]라는 강한기백으로 거리를 좁혀,상대의 모습을 살핍니다. 여기에서 상대가 무너지면 곧바로 기술을 내고,무너지지않으면 참습니다. 칠수있는 거리에 들어간다는 것은, 상대도 칠수있는 거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상대는 [위험해!]라고 느껴 방어하거나, 급하게 치러나옵니다. 그 틈을 노리는것이 이..
할줄아는건검도요
2013. 7. 4.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