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먹으러 뉴욕왔다 Shake Shake in New york

이 망할 티스토리는 포스팅 마치고 업로딩 도중 멈춰버리는게 10번중 5번이다 역시나 이번 포스팅도 한시간동안 글을쓰고 업로딩 중 멈춰서 날아가버렸다 참 좋은 시스템이다 망할 매번 임시저장하는걸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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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왔다 물론 쉑쉑버거를 먹으러 온건 아니고 업무차왔다가 4시간 정도의 자유시간동안 한국 강남에서 건물두바퀴를 줄서 기다리며 먹는 쉑쉑버거를 현지에서 먹어보려한다​

뉴욕은 주위를 둘러보면 영화의 장면들이 보이곤 한다 높은 건물들 사이로 보이는 맑은 하늘에서 마치 하늘에서 영광스러운 무엇인가가 내려오는 느낌이랄까​

태어나 처음 와봤다 세상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도시 맨하튼 친구가 운영하는 작은 태권도장의 월세가 $16,000 이란다 어마어마한 도시​

평소 쉽게보이는 사소한것들도 이곳 맨하튼 에서는 왠지 특별해 보인다​

우버어플을 이용하여 뉴져지에서 뉴욕 맨하튼 메디슨스퀘어 광장까지 이동하는데 비용은 $35 + 팁 여기서는 이동비가 어마어마하다 우버가 이정도니 택시는 더 비싸지 어쨌든 30분을 구글맵을 이용하여 돌아다녀 쉑쉑버거를 찾았다​

주문은 간단하다 다만 한국처럼 셋트메뉴를 선택하는게 아니고 버거 음료 감자튀김 을 따로 주문하면된다​​

누가 그러더라 쉑쉑에가면 슈롬버거랑 베이컨체다치즈버거에 치즈후라이 를 먹으라고, 거기에 레몬에이드을 추가하였다​

대체 뭣때문에 햄버거따위를 1시간을 기다려서 먹는지 궁굼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우리가 알고있는 햄버거는 인스턴트 음식으로 맛 보다는 편리함에 촛점이 맞춰져있다면 이곳의 버거는 요리 라고 표현하고싶다 ​

재료 하나하나 눈에띄게 신선하며 가득하다 이름값을 제대로 한다 체다치즈버거의 치즈가 보이는가?!​

치즈후라이는 필수다 무조건 먹어봐라 어디서 이런맛 본적이 없다​

역시나 촌놈 fob 뉴욕의 아름다움에 정신을 못차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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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뉴욕에서 쉑쉑버거가 먹고싶다면 참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