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키즈카페 나무와아이

범준이육아일기

by 용사의다짐 2017. 10. 3. 00:28

본문

복직하고 나니,

매주 만나던 조리원동기들도 만나기 힘들고,

 

힘들게 날잡아서 다같이 모인날,

 

기지도 걷지도 못하던 아이들이 이제 돌이지나,

케어하기 너무나 힘드므로,

백화점 만한곳이 없지 !

 

샤핑 한바퀴 하고, 8층에 있는 나무와 아이

키즈카페로 입장,

 

입장료는 백화점이라 그런지 2만원 맞나? ㅋㅋㅋ

3회권 끊으면 더 저렴했었던거 같아요.

 

백화점 키즈카페라 그런지

시설은 좋으나 엄청 막 그렇게 넓지는 않음,

 

그래서 따라다니지 않아도 되요 ㅋㅋㅋㅋ

 

 

 

편백에 담궈두니

한참을 놀더라고요

 

편백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에헤야

 

 

 

다른친구들 다 방방가서 노는데 굳이 여기 있겠다고..

 

 

 

요긴 주방놀이하는곳,

카트도 있고, 주방놀이, 다이슨청소기, 각종 과일까지

잔뜩 있어요

 

 

 

범준이랑 대규

이제 제법 사람답게 노는구나..ㅎㅎㅎㅎ

 

 

 

옆에 있는 볼풀

엄마가 더 신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위로 올라가는 곳도 있고

 

 

이렇게 밑으로 내려오면 되는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배꼽 보여주면서 신낫던 이유를 묻고 싶구나

 

저러고 앞으로 꼬꾸라짐 ㅋㅋㅋㅋㅋ

 

 

 

등에 붙은 스티커 떼겠다고

 

 

 

 

하준이가 하지말라고 인상쓰는데

지도 같이 쓰심

 

ㅋㅋㅋㅋㅋㅋㅋ

 

 

 

너네 같이 찍은 사진 이거 하나밖에 없어

가만히 있질않아 -_-

 

민현이 지유 루리 한비도 다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

 

 

 

먹고 나면, 배를 채워야죠

너네말고 엄마요

엄마는 홍대개미에서 불닭덮밥을

너흰 핑크퐁 상어가족을

 

 

초집중

 

왼손은 거들뿐

엄마는 오른손으로 빠르게 식사를 했답니다 ^___________^*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