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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주렁주렁 아기랑가기 딱좋아

범준이육아일기

by 용사의다짐 2017. 8. 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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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 할라그랬는데
남편이가 놋북을 들고 나가는 바람에
모바일 포스팅

속터지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모바일로는 포스팅안하는데

아래의 글과 같이 난 선물받은 여자기에

최소 한달은 잘해야함




신나는 주말. 뭘할까 생각하다가
일산 주렁주렁을 가기로 함 !

남편왈

김범준 얘가 기억이나 할랑가 나중에가자기에
그냥 멱살잡고 끌고나옴

주렁주렁이라하면 실내동물원으로서
일산 빅마켓 지하1층에 위치
일요일이라 사람 미어터질거 감안하고
한시간이면 충분이 본다기에 5시에 입장

역시 내 예상처럼 비교적 널널하게 구경




입장해서 입구해서 남들 다 하는 인증샷 남겨주고
아. 참고로 유모차는 반입금지라
못걷는아기들은 아기띠 하셔야됨



안녕 사막여우야



안녕 앵무새야
말따라할줄알거 열시미 말거는데
어찌나도도하시던지
말따라하는건 구관조인가?






도마뱀을 만져보라는데
아빠는 쫄보라 범준이 손을 빌려 만져보심




저게 뱀인지 실타래인지 알게뭐람




수달 안녕 해달인가 ?



니모를 찾아서 니모
이쁘다
구경다하고 나와서 빅마켓 지하 수족관에서
니모를 사겠다고 한참을 둘러봣으나
다행이 없었다



츄라우미 박물관처처럼 큰 상어는 아니지만
미니상어는 있음. 세마리가 정신없이 해집고다님
(오키나와가보지도 않고 박물관드립)





닥터피쉬체험도 있고
(엄빠연애할때 이거 했다가 통안에 있는물고기
다우리한테 왔던 기억이 ^^^^^^^)




천원주면 새 먹이주는 체험 할 수 있음






역시나 아들손을 빌려 거북이 등껍질 만지기
(이게 너를 위한거라지만 난 다 알아)



코에 물많인 동물 먹이주는 체험도
범준이가 함 ^^^^^^^






손바닥만한 새는 안무서웠나봄


일산주렁주렁 생각보다 좁지만

날도 더운데 밖에서 고생하는거보다
실내동물원에서 놀고
빅마켓에서 쇼핑하면 딱 좋을 코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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