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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교체방법_완벽하게 해체하는법

개고민해서알아낸것들

by 용사의다짐 2016. 11. 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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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거아닌 포스팅이지만 정말 요긴할 것 이다 왜냐하면 내가 이따위 문고리를 교체하기 위하여 30분 이상을 고민을 했으니 이건 모르면 쉽지 않은 부분임에 틀림없다

각설하고 본 문고리 해체하기 의 메인 사진이다 바로 저 기다란 쇳덩어리를 제거하는방법이 본 포스팅의 주제 이다

깔끔하게 사진으로 설명하겠다 먼저 이 낡은 문고리를 샤방한 새것으로 교환할 것이기에 앞에보이는 나사구멍의 나사 2개를 풀어준다 (집에 전동드라이버 하나씩 구비해 놓으라 늙으면 손아귀에 힘 이 없어 십자드라이버질 몇번에 딸근이 아프다)

문고리 한쪽을 보면 나서구멍 2개가 보인다 풀어주라 그럼 나사풀 일 은 끝났다

자 이제 저 고장난 쇳덩이를 빼야하는데,.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저 뭉탱이가 통째로 빠질 수 있는 공간이 안나온다 그럼 이쯤에서 이런 생각이 든다 '이 쇳덩이를 이 공간에 어떻게 쑤셔넣었지?! 이거 만든사람 천잰데?!'

십분을 들여다봐도 모르겠어서 새로 산 문고리의 동일 부품을 유심히 들여다본다

데체 저 허수아비 팔 모가지 같은 쇳덩이를 어떻게 빼야하지? 저 팔 모양의 쇳덩이만 없으면 뺄 수 있을꺼 같은데

유레카?!

그렇다 저 구멍에 볼록 튀어나온 홈 을 눌러주고 한쪽으로 밀어주면 슥 하고 빠진다,. 아놔 이걸 몰라서,. 장래희망이 전파사 였던 내가,.

자 기존의 문고리에서 깔끔하게 뽑아준다 아주 썩은니 가 빠지듯이 깔끔하게 빼주고​

슥 밀어주니 그냥 빠져버림 다들 아시겠지만 조립은 분해의 역순 너무 쉬우니 따로 사진은 생략하겠음

이왕 새것으로 갈아주었으니 짝꿍도 새것으로 교환해주고​

자 이제 이렇게 문고리를 남자답고 멋지게 달아주었으니 비닐포장의 고무줄을 뜯는 희열은 와이프에게 넘긴다

이만 충충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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