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레이코드가 훨씬 이쁘더라 왠지 모양도 아디다스의 슈퍼스타마냥 옆 라인이 딱 운.동.화 라고 말하는 듯 반듯하게 각이 살아있는 듯 하다고 해야하나
몇일전 와이프 충아 더코너에서 골든구스 50% 할인한다며 신나서 장바구니 덕분에 관세만 19만원이 들었다
빡세를 위한 베이지샌드 35 사이즈 부터 요즘 핫하다는 그레이코드 41 이녀석 신세계에서 55만에 팔던데 ㅋ 프란시 스파클실버 41로 샀는데 사이즈 실패 265를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270에 맞을듯 (사이즈가 신발마다 조금씩 다르다) 분명 그레이코드는 41이 265인 내 발에 딱 맞았는데,. 무튼 스파클골드 41까지 구입하니 이녀석도 41이 아주 살짝 265에 크다는 느낌 그렇다고 270까지는 아닌것 같고
잠깐 이야기가 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골든구스 중 남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그레이코드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파클골드(실버 사이즈가 모두 빠져서 ㅋ) 의 옆태 비교샷 뭔가 가장 기본적으로 운동화 구나 하는 모양의 옆태는 그래이 승
착용하지 않은 모습은 스파클이 조금 더 퍼진느낌인데 그 차이가 크지는 않으것으로 보아 그냥 제품 제작상의 차이인듯하다 그래도 혀의 모습은 그레이가 더 이쁘지 않은가?
착용후 샷 으로 본 모습은 발 볼이 멍청이 인 관계로 이모양 이지만 두 제품모두 큰 차이가 있어보이진 않는다 잘 아시다시피 2센티 이상 키가 커지는 깔창이 깔려있는데도 불구하고 저정도의 모양이 유지되는건 참 이쁜거다
와이프가 그러더라 처음엔 좀 불편한데 몇일 신다보면 진짜 편해서 다른신발을 잊어버리게 된다고 하지만 여름엔 더워서 불편하다고 그래서 난 여름에 산거지 불편하고 싶어서
집이 개판이라 배경이 나와벌리면 내 치부를 드러내는듯 할듯하여 애매한 각도로 촬영 되었지만
특별하게 신경써서 옷 입지않고 대충 거렁뱅이 스타일로 항상 슬리퍼를 고수하는 내 스타일에는 분명 요 더러워 보이는 메쉬소재가 잘 어울릴듯
상대적으로 좀 더 비싸보이고 (실제로도 구입가격은 스파클이 더 비싸다) 좀 더 깔끔하면서 나 소가죽이오! 하는 느낌이 강한 이녀석도 참 이쁘다
혀에 GGDB 는 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 라는 풀네임 이다 혹시나 모르는 이웃님을 위해 지껄여봤다
뭐 결론적으로 오늘의 포스팅으로 내가 하고싶은말은 나도 골든구스를 샀다 라는걸 자랑하고 싶은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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