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분유포트 직접사용 후기 완전 만족!

오랜마네 돌아온 충아에요 :P

바야흐로 2016년 7월 22일 오후 1시 24분

14시간의 진통끝에 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

 

 

조리원에서 조리 후 집에서 있은지 열흘째 !

슬슬 밀린 포스팅을 시작할까해요

 

 

사실 요새 넘 힘들어요 우리 아들래미는

낮에 단 한 숨도 안자요 !

신생아는 먹고자고 먹고자고 라는데

너 신생아 맞니 ?

 

 

하긴 너무 커서 조리원에서 넌 퇴소할때 걸어나가겠다고..........

 

ㅋㅋㅋ

 

 

 

 

뭐 암튼 오늘 포스팅은 분유포트에요 !

 

 

 

조리원에 있으면서 이것 저것 엄청 사자나요

그중에 하나 지금 유용하게 쓰고 있는게 분유포트에요

 

 

저도 다른 엄마들과 다르지않게

모유수유를 할거라 생각했지만

 

아기가 제 젖을 안물어요 ㅠ

게다가 모유양도 아기 먹는 만큼 안나와서 혼합하고 있는데

 

조리원 언니들이 분유포트 샀냐고

 

분유포트 그게 뭐지 ? 하고 검색하기시작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국민포트라고 불린다는 쿠첸 분유포트를 사기로 결정 !

 

 

장동건님께서 선전하니 더욱 믿음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소영언니도 저걸 쓰려나 ? ㅎㅎ

 

 

 

 

 

 

 

포트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프리미엄, 일반분유포트

 

프리미엄형은 분유포트의 2배가격

 

뭔가 기능이 더 많게찌요.

 

하지만, 뭐 물이야 끓고 온도만 유지해주면 되지 하고

 

일반 분유포트로 겟하였어요.

 

 

종류는 색깔별로 모델병이 다르고,

 

가격또한 달라요.

 

 

전 네가지중 젤 저렴한 검정색으로 겟

 

 

 

 

 

 

 

모양새는 이렇게 생겼어요.

 

 

 

 

 

 

 

 

 

온도별로 가열, 보온 할 수 있는데

 

커피포트로도 쓸수 있구

 

분유타는 40도, 모유 중탕하는 50도로 전 쓰고 있어요

 

 

 

 

 

 

 

 

 

쿠팡 로켓배송은 역쉬 乃

 

 

 

 

 

 

 

 

 

역시 올블랙이 깔끔하니 이뻐 이뻐 ♡

 

 

 

 

 

 

 

 

입 부분은 거름망이 있구요

손잡이 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요로케 똑 열려요

 

 

 

 

 

 

 

 

측면에 는 물 높이를 확인 할수 있어요 !

먼저 세척을 해야죠

 

구연산을 이용해 팔팔 끓여도 되고

식초를 넣어서 팔팔 끓여도 되요

 

 

 

 

 

 

 

 

버튼은 터치방식이에요.

 

40도 부터 100도 까지 조절할 수 있어요

 

 

 

 

 

 

 

 

전 먼저 수돗물을 100도로 가열해서 40도로 식혀서 사용해요

 

이유는 다들 아시죠 ?

 

정수기 보다는 수돗물로 분유를 타라고하네요.

 

 

 

 

 

 

 

100도에 터치 후 가열을 누르면

 

한칸한칸 온도가 올라가며 가열 된답니다.

 

 

 

 

 

 

 

 

그리고 40도 또는 50도로 놓고 선택보온을 누르면

 

언제든지 쉽게 중탕, 분유를 탈 수 가 있어요.

 

 

 

선택보온은 2시간 동안 보온을 유지해주니,

 

버튼에 불이 들어와있지 않으면

 

가열 버튼을 누르면 금방 온도가 올라요

 

 

 

 

 

 

저 조리원 안갔으면 어쩔뻔했어요.

 

 

지금 집에 있는데

 

우리아기는 절 닮아 배고픈거 못참아요

 

완전 자지러지는데 이거 없었음 정말 ㅜㅜ

 

 

 

끔찍해요 정말.....

 

 

 

 

 

 

 

 

 

 

조리원에서 부터 먹고있는 파스퇴르 무항생제 위드맘

 

가격은 비싸지만 우리아기에게 잘맞고 황금변을 보니

 

아빠는 돈을 많이 벌어오셔야겠다 그치 ? ^^

 

 

 

 

 

혼합에서 직수 완모를 하는 그날까지

 

 

뜬금아 엄마 젖좀 물어봐 제발 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