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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푸켓 여행] 셋째날, 칼리마리조트조식, 피피섬, 마사지. 오이시부페

해외서돈쓰기

by 용사의다짐 2013. 7. 2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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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이 밝았어요.

 

푸켓에서의 세번째날.

 

오늘일정은 피피섬!!!!!!!! +_+

 

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 10곳 중에 하나라지요 ?

 

새벽같이 일어나서 밥먹으러 가요.

 

조식부페는 6층에 차려져 있습니다.

 

칼리마리조트 조식시간은 6시 30분 부터 10시 30분 까지,

 

방번호를 말해주면 입장 가능

 

 

 

 

이른새벽인데도 불구하고

 

밥먹는 사람들은 꽤 많음 ( 피피섬가는 한국사람들 )

 

 

 

 

빠통비치를 바라보면서 식사도 할 수 있구요.

 

 

 

 

무슨 생각 하세용

 

 

 

우린 뜨거운 햇볕을 피에 안쪽에서 먹기로..

 

 

 

 

칼리마리조트 조식은 나름 괜찮아요.

 

먹을것도 많고 과일도 싱싱하고,

 

한국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한국입맛에 딱 맞는것 같아요.

 

 

 

 

저걸 다먹겠다고.

 

 

 

언니미안 2

 

피피섬은 칼리마 리조트에서 차량으로 한시간정도 이동!

 

전날 무리하게 놀았던 우린

 

열심히 숙면

 

라사다부두에 도착해서 , 배를 타고 또 한시간

 

 

 

 

넷이 한번 셀카

 

 

 

둘이한번 귀여운척 하긔

 

오빠미얀

 

그러고 또 숙면

 

 

 

웰컴 뚜 피피섬!

 

 

 

 

앞에 저 신혼부부 커플 바지 맞춰 입었다.

 

난 원피스랑 모자랑 맞춰 입었다.

 

 

 

 

 

 

스노쿨링하러 가는듕 !!ㅎㅎ

 

 

 

 

식빵던지면 어디 있었는지

 

물고기가 개때같이 달려들어요,

 

징그러울 지경 -_-

 

사실 티니안에서 스노쿨링을 해봐서

 

별 기대는 없었어요,

 

 

 

 

귀요미

 

 

 

 

드루와

 

 

 

 

박태환

 

 

 

 

바이오맨 1

 

 

 

 

세일러문 1

 

 

 

 

신혼부부

 

 

 

부모님

 

 

 

보트타는 중국부호

 

 

 

 

스노쿨링후 초폐인,

 

솔직한 스노쿨링 후기 !

 

물이 너무짜요 >.,<

 

티니안에서 보다 재미없었음 !

 

물고기도 잘 안보이고, 산호도 잘 안보임 ㅠ_-

 

그냥 바닷가에서 노는게 저렴하고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개 인 적 인 생 각 !! ㅎ_ㅎ

 

스노쿨링 후 이슬람식 부페(?)를 먹고

 

 

 

피피섬 입구에 쭉 늘어진 상점 구경

 

망고쥬스 한잔 하면서

 

 

 

 

투빡커플 한번 찍어주고

 

 

 

 

용사님 한번 찍어주고

 

 

 

 

나에게 무언가 설명하는 Slade

 

 

 

 

피피섬에서 나오기전 한컷

 

 

 

두컷

 

손에 망고쥬스가 딸기쥬스로 바뀜,

 

맛있어서 하나 더사먹었는데 망고쥬스가 더 맛나요 +_+

 

젖은몸으로 다시 배를 타고 부두로

 

우린 또 잠 zZZZZ

 

빡커플이 너넨 참 머리만 대면 잘 잔다고 칭찬^.^

 

15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맛사지샵!

 

요곤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던 상품!

 

 

 

 

 

 

한국인,태국인 부부가 하는 샵이라는데

 

엄청 깔끔했음!

 

샤워 후 누워 있으면 맛사지사들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노크를 하면 들어와서 신나게 주물러 준답니다. ㅎㅎ

 

 

 

 

 

태국 현지조달 옷입고 한 컷 !

 

맛사지 받는 동안 나 또 코골고 잤대요.

 

ㅠ_-

 

맛사지는 정말 제 체질인 것 같아요.

 

난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야 겠어요.

 

아님 돈많은 남편을 만나던지요. (알겠죠 Slade?)ㅎㅎ

 

 

 

 

맛사지 후 개운한 몸을 이끌고 저녁식사를 하러 갔어요.

 

저녁 메뉴는

 

오이시 일본식 뷔페 !

 

 

 

 

 

암웨이?

 

이암웨이가 그암웨이 인가 ?

 

암튼 큰 대형 건물 안으로 들어가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오이시 !

 

마시따 = 오이시

 

맞나?

 

 

 

 

한국사람 70프로 중국사람 25프로 태국사람 종업원들

 

우린 너무 배고팠지요

 

각자 먹을 음식을 푸기보단

 

있는 음식을 다 퍼오자는 심보로

 

넷이러 한 라인씩 맡았어요. ㅋㅋㅋ

 

 

 

 

나만 믿으라뀨!!!

 

듬직한 까꿍이

 

 

 

 

어때요  보이시나요 ?

 

이정도는 먹어야 일식부페 먹었다고 하지 않겠어요 ? ㅋㅋ

 

우린 참치와 연어를 무한 리필해 먹었답니다....

 

 

 

여기서도 빠지지않는 이슬양

 

태국에선 한병에 5천원

 

바가지는 싫어요. 한국에서 사가세요

 

배불리 먹고 후식사러 들른 야시장

 

 

 

 

설정 아님

 

 

 

 

망고스틴, 구아바. 수박, 등등 많아요 !

 

 

 

 

파인애플을 꿀에 잿다는?

 

이거 엄청 달달 하니 맛있음,

 

근데 태국 물가에 비하면 조금 비싼편

 

 

 

 

망고 !!

 

한국에선 세개에 만오천원

 

태국에선 다섯개에 오처넌도 안되는 가격 !

 

 

 

 

열심히 깍아주시는 우리의 채주현과장님

 

가이드 찍은 사진이라곤 이게 다네 ㅠ

 

 

 

망고스틴도 한봉지 사고

 

숙소로 향했어요.

 

너무 배부른 우리,

 

소화시킬 겸 야간 수영 하러 나갑니다 !!

 

 

 

 

 

 

백석의 물개 박형주와

 

파주의 돌고래 김용일

 

백복이엄마 빡세와

 

까꿍이 충아는

 

이렇게 푸켓에서 셋째날을 마무리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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