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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맛집 툭툭누들 살아있는 태국 현지음식이 그리울때

먹기위해살고

by 용사의다짐 2017. 3. 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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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난 태국에 살아본적은 없다만 태국의 히루스카와 와코루 등 을 국내에 판매하기에 태국은 제법 잘 아는 나라 중 하나이다 뭐 그래봤자 관광객 수준 이지만 어쨌든 오늘이 두번째 방문

이녀석이 알려줬다 역시 주변에 어린사람이 하나둘은 있어야 함께 젊어지는듯

아쉽게도 톡톡누들 은 전용 주차장이 없다 그냥 점심에는 12시 이전에 저녁에는 5시 이전에 도착해 (12시와 5시가 업무시작시간)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결국 주인이 차 빼라고 해서 일대를 빙빙돌다 좁은 골목길에 주차하다 앞 휠 긁어먹었다 ㅆㅂ 그냥 불법주차하고 벌금 낼껄,.) 웨이팅리스트를 남보다 빠르게 기재하여 조금이라도 빨리 들어가는게 시간 아끼는 방법이다 또는 평일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주말에 오니 평일보다 10배는 사람이 많은듯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바?! 메인?! 뭐라고하냐 이거 무튼 느낌 좔좔​

주택을 개조한 음식점 인듯하며 2-3층 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남자화장실은 3층 이다 여자는 2층 이겠지

유리벽에 쉽게 마실것을 주문하도록 느낌있게 ,.​


뿌님팟퐁커리 여기 메인이라며 꼭 먹으란다 쉽게 게 요리인데 해산물을 싫어하는 나는 어차피 안먹을 생각으로 기대도 안했지만 결국 내가 다 먹었다 현지 태국음식느낌을 유지하되 한국인의 임맛에 맛도록 잘 조절한듯 하다 게를 먹고 남은 옐로우 커리를 볶음밥이나 공기밥에 비벼먹는다​

꿍펏퐁커리 는 뿌님팟퐁커리 의 게 대신 새우가 나온다는데 게 보다 새우를 선호한다면 꿍펏퐁커리로 먹어보자​


다음은 팟타이꿍 인데 볶음면 요리에 새우가 들어간다 역시나 추천음식으로 누들집인데 면 하나 먹어야지 뭐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다 ​


마지막으로 카오팟꿍 인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만족스러웠음 특히나 주문시 맵기조절이 가능하기에 조금 맵게 주문 먼저 주문한 뿌닙팟퐁커리의 남은 옐로커리와 조화가 아주 만족스러웠음 ​​​

다음에는 꼭 지하철타고 오겠음 경기도 양주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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