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동 중화요리 차이런 새로생겨서 다녀왔어요
일요일 저녁, 밥은 하기싫고 (뭐 항상하기 싫지만 오늘은 더 하기싫었어) 집앞에 새로생긴 중국집을 정복하고자 나섰지요 ! 원래 이곳은 파파로티라는 커피숍이였는데 여기서 팔던 번을 참 좋아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워요ㅠ ㅋㅋ 위치는 범골역에서 1분거리에요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아요, 크로스타임이 뭐지? 브레이크타임인가? 암튼 참고하시구요 ! 내부구조는 예전과 다르지 않은데, 인테리어가 싹 바뀌었네요 메뉴판은 다음과 같아요, 전 복분자찹쌀탕수육이 먹고 싶었찌만, 오빠가 참으라고 하여 삼선짜장과, 삼선짬뽕을 시켰어요 ㅎㅎ 기본찬은 단무지와, 양배추초무침? 짜샤이가 나오구요. 짠 제가 시킨 삼선짬뽕이에요 ! 꽃게 다리와 홍합, 오징어, 조갯살 해물이 들어가 있구요 국물도 시원~해요 다만 고추기름이 넘 많이 들어간 것..
먹기위해살고
2016. 6. 2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