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푸켓 여행] 둘째날-①, 칼리마리조트수영장/보트라군디너
푸켓에서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어요. 둘째날 일정은 넘 한게 많아서 두개로 나누었어요 하나투어 패키지 상품의 둘째날 일정은 오전일정이 팡아만 투어 및 수상식사? 였습니다. 하지만 전날 밤을 꼴딱새고 일을 하고온 저는 넘 넘 피곤했어요 ㅠ_ㅠ 팡아만 후기를 보니, 제임스본드섬가서 사진찍고, 보트타고 뭐 이런거 ? 굳이 우리가 가야 할 이유를 못 느꼈던거죠. ㅋㅋㅋㅋ 그래서 전날 가이드님과 통화를 했죠, 넘 피곤해서 오전 일정을 빼고싶다고, 다른 여행후기에는 패널티가 있다, 패키지의 일정은 무조건! 가야한다 말이 많았었는데, 쿨하게 오케이 하시는 채주현과장님! +_+ 늦잠자고 일어나서 조식먹고, 수영하러 나왔어요. 한국사람들은 바쁜 패키지일정때문에 수영장 구경도 못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대요. 아침일찍 일정이 ..
해외서돈쓰기
2013. 7. 26.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