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꽃자리 한옥까페 감말랭이빙수 넘 맛있어요 ㅎㅎ
청도 한재 미나리 삼겹살을 우걱우걱 먹어대고, 넷이 삼겹살 6인분에 밥까지 먹었으니, 좀 많이 배불르지만 입안에 있는 기름기를 제거해줄 상큼 시원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디저트를 먹기위해 찾은 청도 꽃자리 한옥까페 답게 외관부터 기와집, 건물도 여러개 있고 규모도 꽤 크네요 기와집 옆 조금한 우물에는 금붕어들이 뻐꿈뻐꿈 출입구 앞에는 신발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네요. 난 시골사는 할머니가 없었지만, 왠지 시골 할머니댁 같은 느낌 ? ㅎㅎ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착석 하시면 되겠습니당 ! 카운터 앞 쪽으로, 테이블이 있고 안쪽으로 가면 방자리도 있어요 저흰 2월 말쯤 가서, 조금 쌀쌀했는데 방바닥이 따뜻해서 궁디 지지고 아주 좋았어요 ㅎㅎㅎ 아래 메뉴판 참고하세용 !! 저흰 라떼 두잔과 전통팥..
먹기위해살고
2016. 3. 15.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