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쟈스민산후조리원 이용후기 (1)
4박 5일 간의 병원생활을 마치고 들어온 쟈스민 산후조리원, 임신했을 때 조리원을 엄청 많이 고민했었따. 새로 생긴 조리원도 있었고 우리동네에 조리원이 2개나 있는데 내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 주위에 출산한 엄마들 대부분이 이곳을 이용했고, 둘째, 면회가 가능했따. 출산 후 사람들이 집으로 오는건 아기한테나 나한테나 안좋을거 같고, 창문넘어로 아기 면회까지 가능했기 때문 (다만 내가 갔을땐 RV바이러스 비상이라 일반객 면회도 안됨) 셋째, 초산에 육아에는 젬병에 워킹맘인지라 공부도 못해서 쟈스민산후조리원은 공동생활(식사, 간식)을 하면서 다른 엄마들과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이였다. 물론, 남들이랑 어울리기싫고 신랑과 오붓하게 2주를 보내고 싶다면 다른 산후조리원을 가는것도..ㅋㅋㅋㅋ 입구에, 에어 ..
범준이육아일기
2016. 9. 1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