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 이치란라멘 하카타점
이렇게 묵히고 묵혀 이제야 꺼내는 일본여행기, 범준이 낳고 육아스트레스로 쩔어있을쯤 힐링이 필요해, 200일도 안된 범준이를 두고 우린 일본으로 떠났다 두번다신 없을 기회일거 같아서..ㅎㅎ 후쿠오카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하카타역에 도착하자마자 너무너무너무너무 배가고파서, 지하에있는 이치란 라멘에서 점심먹기로 결정 역시 이른시간에도 불과하고 사람들이 많다, 그나마 하카타역이 적은편이라고.. 웨이팅이 길지는 않아서 거의 바로 입장 트렁크 세월호 리본도아니고 노란색을 단 이유는, 우린 샘소나이트 국민 트렁크기 위해, 짐찾을때 조금이라도 빨리 찾을라고, 쓰래드(디기오랜만에불러본다)는 저 썬그리를 공항에서 샀지, 베디베로껀가? 근데 저거 어딨냐 혹시 설마 또 잊어버렸냐 들어가면 요래 자판기가 있다. 정말 별거 ..
해외서돈쓰기
2017. 4. 11.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