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곡동 카페 십이월 더치커피에 빠지다
의정부 신곡동에 위치한 슬래디티 사무실 그리고 바로 앞 새로생긴 카페 십이월 여느때처럼 라떼를 사러 들어가니 기존에 여 사장님으 안보이고 개성 강해보이시는 멋쟁이 남자 사장님이 반기신다 "일주일 동안 아메리카노는 무료 입니다! 새로 오픈했거든요" 기분좋은 첫 대화였다덕분에 우리회사 직원들까지 일주일 내내 공짜로 아메리카노를 마셔댔고 덕분에 의정부 십이월 카페의 사장님과 각별한 사이가 되어가는중업무시간에 일 은 안하고 시간만 나면 카페 찾아가서 저래 노가리를 ㅋ 커피숍에 항상 주차되어 있는 자전거 한대 뭣도 모르는 내가봐도 심상치 않다 왠지 비싸보이는그래서 물어봤지 저 자전거 얼마짜리에요? 비싸보이는데,. "자동차 레이 한대사고 남아요" 그렇다 자전거가 1천만원이 넘는 귀하신 몸 이었다게다가..
먹기위해살고
2016. 10. 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