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홍원막국수 편육과 막국수 먹고왔어요
코오롱모터스 미니캠프에 참여코자 원주로 떠나는 길목, 네비가 국도로 알려줘서 신나게 가다가 오빠가 예전에 친구랑 바이크여행 떠났을때 들렀던 여주에 있던 막국수집이 그렇게나 맛있다고 하여 가는 길이고 하니 들러줌 홍원막국수, 본관이 있고 신관이 있는데 본관(한옥같은 분위기?)은 장사를 안하신다는 그리하여 우린 신관으로 안내 받아 앉음 테이블이 넓은 식당에 다닥다닥 붙어있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셨는지 우리들어오고 얼마지나지 않아 만석이 됨 ㅋㅋㅋ 메뉴 참 간단해요 편육, 물막, 비막 저흰 항상 늘 그렇듯 고루 시켜 나눠먹을꺼니까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편육을 시켜요 따뜻한 육수가 나와주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편육이 나와요, 백김치와, 무김치, 새우젓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되는데 편육이 완~~~~전 쫄깃해요 ..
먹기위해살고
2016. 6. 1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