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속싸개 머미쿨쿨 실제 사용후기 :D
요새 페북에서 엄청 유명한 머미쿨쿨 내가 이걸 사게될줄은....... 집에와서 속싸개를 졸업하고 한쪽팔씩 빼주는데 자기 손에 소스라치게 놀라서 깨고 춤도 추고 난리도 가관이다. 그래서 핀츠빈에서 행사로 꽁짜로 받은 스와들을 해주었따. 좀 잘자는가 싶더니 작나? 금방깨서 또 엥~~~~ 애미야 날 좀 재우란 말이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머미쿨쿨. 과연 니가 재울 수 있을까 했다 뭘로 살까 고민하다가 6개월까지 사용가능하다는 피스타치오 사이즈로 구매 가로세로 60CM 양쪽 끝에는 좁쌀이 가득 차있어서 택배왔을때 묵직함에 깜놀 안쪽에는 발걸이가 있어서 아기가 뒤집거나 이불이 얼굴로 올라와 질식하지 않게끔 해준다는. 그리고 내 사용리뷰 첫 날 이렇게 잘자는가 싶었다 확실히 양옆을 눌러주니 깜짝깜짝 안놀라..
범준이육아일기
2016. 9. 13.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