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맛집] 추운겨울 오래된 친구와 따뜻한 분위기에서 천천히 한잔하기좋은 중식포차 용춘
안녕하세요! 용사의다짐 입니다 요즘 참 먹고살기 쉽지 않지요 (우울) 몇일전 먼 곳 양산까지내려가 몸이 부서져라 일하던 친구녀석이 한동안 휴식을 취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네요 140일을 일하는동안 일주일 정도밖에 쉬지못했다는 친구녀석의 말에 어찌나 가슴이 먹먹해지던지 에혀 .. ㅡㅜ 오랫만에 오랜 친구와 술한잔하며 조용하게 이야기나 하고자 찾아간 노원역 1번출구 뒷쪽에 위치한 중식포차 "용춘" 과거 수년동안 중화요리 전문점이었던 이곳이 얼마전 중식포차로 "용춘" 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오픈하였네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용춘의 사장님이 초등학교 동창이었다능 :D 건물 2층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케리커쳐 저 그림속의 주인공이 용춘 사장님이시네요 :D 역시나 젊은 사장님답게 아주 유쾌하시고 재미지시네요~..
먹기위해살고
2014. 12. 19.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