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깡통돌곱창 오랜만에 소곱창 먹으러 다녀왔어요
주말에, 혜진&정호오빠 부부랑 다산신도시에 모델하우스 갔다가, 저녁메뉴를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깡통돌곱창이 먹고싶어서 꼬꼬! 다이어트한답시고, 곱창을 끊은지 언~1년 그리웠따 깡통 ㅠㅠㅠㅠㅠㅠㅠ (비와서 사람없을꺼야........^^) 는 개뿔, 5시30분 맞춰 갔더니 사람 완전 많아 ㅜㅜㅜㅜㅜ 여전하군, 깡통의 인기 대기번호 34번에 이름 적고 기다리는데,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네 ? 28번인데, 못기다리겠으니 나 가지래 올레 !!!!!!!!! 매주 일요일은 휴무, 번호표에 이름써놓고 딴데 갔다 순번 넘어가면 복귀 안되니, 잠자코 기다리자 비오는데 천막친데 자리없어서 우산쓰고 기다리는 우리 불쌍한 까꿍이 한시간 반여를 기다려서 드뎌 입장 ! 메뉴판을 확대해서 찍어더니, 이모냥 ^^ 고민할 것도 ..
먹기위해살고
2015. 11. 1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