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2 PM1:24 뜬금이 탄생, 나의 출산후기
임신 후반때부터 배가 많이 쳐져있고 배뭉침도 자주오고 가진통에 여러가지로 날 괴롭혔던 뜬금이, 37주까지 일하고, 쉬니깐 아기또한 완전 정상으로 돌아옴 결국 예정일 지나 유도분만 하기로 결정 입원은 저녁에 유도는 다음날 하기로하여 내 마지막 만찬을 먹기로 함 고심하여 선택한 곳이 민락 2지구에 있는 올리엔에서 최후의 만찬을 함 엄청 핫 한 곳이라고 하는데 뭐 그냥 그랬음 병원에 도착하여 입원수속 중 내 남편은 피난 왔나 왜케 불쌍해 보이니 내가 출산할 곳은 의정부 성모병원 가족 분만실 분만실내에 일반병실이 있으나, 분만실은 보호자가 가족분만실만 있을 수 있으므로 (취침) 가족분만실로 들어갔다 단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운이 좋아야 묶을 수 있다는 점 방안에 일반침대 아닌 특수?(바로 분만 진행가능)침대와 ..
범준이육아일기
2016. 9. 10.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