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아일랜드 오리털패딩 + lg 스타일러 패딩모드로 관리
겨울 다 지나가니까
스톤아일랜드 오리털 패딩샀다 진짜 오지게 비싼던데 왜 비싼지 입어보겠다
이라고 써있는데 마지막 XL 가 사이즈 라는것만 알겠다
검정색 / 사이즈 105 / 176cm 80kg / 264만 / 신세계 강남점 / 외부 염색이 뭔가 네추럴 하다
얼마전 인테리어하면서 새로 구입한 lg 트롬 스타일러 인데 연말에 신세계 lg에서 코리파 페스타 라고 미국의 블프와 같이 한국판 블프행사를 통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였고 심지어 50주년 스페셜에디션 이라는데 아무런 의미 없다
참고로 lg는 기술은 참 좋은것 같은데 모양이 삼성보다 이쁘지가 않아서 조금 아쉽다 브랜드가치에 대한 느낌은 국내에서는 삼성이나 엘지나 비슷해서 큰 차이는 모르겠다
어쨌던 이 더럽게 비싼 패딩 세탁방법을 보니 드라이크리닝은 삼가하라고 표기되어있는데 스타일러는 무빙과 스팀정도로 옷감을 관리하니 큰 무리는 없을듯 하다
염료의 탈색이 있을수 있어 단독세탁하라는데 물이 그냥 막 콸콸콸 쏟아나오나보지!? 세탁하기 귀찮고 물부족국가에 이바지하는 기분으로 스타일러를 사용하겠다
사이즈 105 짜리라 스타일러에 대각으로 걸었다 스타일러중 가장 큰모델로 알고있는데 패딩 2개까지는 한꺼번에 관리가 가능할듯하다
다운로드코스 dn4번이 패딩관리로 셋팅되어있다 모피나 가죽 및 실크 등 본인이 원하는 모드를 lg thinq 어플을 통하여 다운로드 및 사용 가능하다 물론 다운 후 기기와 와이파이로 연결해줘야 한다
심지어 어플에서 원격으로 스타일러 작동도 가능하다 패딩모드는 59분인데 현재 53분 남았다 빨리 포스팅하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