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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아일랜드 다녀왔어요

국내서돈쓰기

by 용사의다짐 2018. 9. 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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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1987 에서 이동갈비를 먹고


http://funjoy.tistory.com/m/587

포스팅 참고 ㅎㅎㅎㅎㅎ



범준이가 좋아하는 빤짝빤짝 보러 허브아일랜드로 출발!

집으로 가는길이고. 여기선 35-40분 정도 걸림



입장료는 성인 6000원. 24개월 아이는 무료였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8시반쯤 입장함




첫번째로 간곳
산타마을 !

결혼초기때 신랑이랑 왔는데
애 데리고 같이오니 느낌 묘하네 🙄




전날 숙취로 아직도 내몸이 내몸이 아님




목사님 시늉하는즁
(무시가 답임)





우린 사랑하니까 하트앞에서 사진도 찍고



유모차는 힘들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그래도 안고 가는거보단 낫지
나요새 운동해서 하체튼튼!!




소원지로 만든 터널
결혼초기에 여기와서
와이에스트레이더 화이팅 대박나자고
소원지에 적고 가장 높은곳에 매달겠다고
목마타고 매달았었는데 추억돋네



김사장님 화이팅
올해도 화이팅 !




당나귀인가 송아지인가 뭐 타는 체험장인데
시간 늦어 다들 퇴근하시고 불도 꺼짐


호랑이 안녕! 한번하고 나옴 ㅋㅋ




유러피안마켓 구경갔는데
다 꺼짐ㅋㅋㅋㅋㅋㅋㅋ
일욜은 10시까지라는데 우리 넘 늦게 왔나부다



결국 유모차 탈출
신나서 우와 빤짝빤짝!!
우와 빤짝빤짝 나무!
우와 빤짝빤짝 꽃!
연달아 외치심



응답하라 1994 나정이방
같이죽자 에쵸티 ㅋㅋㅋㅋㅋ




여기 막 한약방도 있고
전도 팔고 달고나도 만들고
국밥도 팔도 암튼 그런데
다 문닫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7시에는 와야할듯싶어요



범준인 사진찍자하면
얼굴돌리고 안쳐다보니
우리끼리라도 찍자



너희 부자 사이좋게 지내길 바래





향기가게에 있던 안마기가
곤돌라 있는데로 옮겨짐
찜질팩 올리고 안마하면 일품


우린 그래서 찜질팩을 3개나 샀더랬지 ㅋㅋ


시댁하나 친정하나 우리하나


허브향 맡으며 찜질하는 그기분 안해본사람은 몰랑


추석앞두고 행사중이라
껍데기도 받고
에코백도 받고
봄준이 귀엽다고 티도 한장 주심 ㅋㅋㅋㅋ







여긴 무슨 프랑스 자수.. 뭐였는데 생각이 안나네 ㅠ



허브아일랜드 야간개장이라고 넘 늦게가면
상점들 다 문닫아요 ㅋㅋㅋㅋㅋ

그러므로 초저녁때가서 야간 불빛축제까지
다 보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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