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가볼만한 곳 인터렉티브아트뮤지엄

글램핑장에서 체크아웃 후
닭갈비를 먹으러 가려 했으나

아침을 챙겨먹고 나와 시간때우기위해
검색해서 찾아간 곳.




인터렉티브 아트뮤지엄은 예술 문화적 콘텐츠와 입체적 상호작용 체험을 통한 시각적 착시효과와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오감적 체험 등 환상적인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홈피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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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사진이 없어 홈피에서 퍼옴

입장료는 성인 8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 !

우린 네이버 티켓으로 장당 천원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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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가면 커~다란 조각미술 작품들이 있다

워낙 미술에 무뇌한지라
그냥 뭐 웅장하고 비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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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동문

가격은 어마어마하다

카페에서 잠깐 기다리다보면.
한시간에 두번정도
관리하시는 분이 작품 설명을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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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있는 작품
우주를 표현했다고 한다

안쪽 통로를 보면 거울이 있는데
밑을 내려다보면 끝이 안보이는 ?
무한한 반복이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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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계절이 표현된 접시의 물

예전에 호텔 로비에 전시해놨었는데
강아지가 와서 물을 먹으려 했다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나도모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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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소리에 반응하는 원 ?

두개의 원이 가만있을땐 징소리가 나고
동작에 반응해 빛이 퍼진다

우린 저앞에서 장풍을 그렇게 쏴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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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led조명으로 만든 기둥
손으로 갖다대면 색이 모이고
두손을 갖다대면 흰색으로 변하는
빛의삼원색 맞나? 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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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테이블의 큐브가 있는데
하나의 큐브는 빛을 만들고
나머지 큐브에서 사람이 나와 빛을 가져가고
집을 만들고 ? 한다
사각튜브를 다 가려버리면.
빛을 가려버려 어둠이 된다는 뭐 그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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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신기방기!!

멀리서는 사람얼굴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글씨였다.
SNS 댓글을 실시간 반영하여
사진? 그림의 얼굴이 울고 웃고 한다.

다음달에 캘리포니아에 전시될 예정이라는데
그때 주제는 위안부? 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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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회전하는 카메라 반대쪽에 프로젝터가 있어
내얼굴을 볼 수있다

범준이가 디기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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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면 할많하않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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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가족사진도 하나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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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동작에 반응하는건데

우리 세가족이 서니 저럼

범준인 이 앞에서 한참 춤을 췄다는. ㅋㅋㅋ


그리고. 트릭아트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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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작품들이 있었는데.
다 보여쥬면 재미없으니

꼭 한번 가서 보도록 하세욯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