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갈비 갈비1987 다녀왔어요
일요일 오후 전날 아시안컵 결승전을 보고 내가 술을 먹었냐 술이 나를 먹었냐 술먹고 소리지르느라 덕분에 범준이도 늦잠 우리모두 네시까지 늘어지게 자고 일어났는데 너무나도 허기지다 고기가 먹고 싶다 소고기 와규 화로에 그런거 막 먹고 싶다가 갑자기 생각난 이곳 갈비1987 이 블로그에 늘어지게 포스팅 한 미미향 옆에 있는 곳 1987년에 생긴건 절대 아님 왜냐면 난 미미향을 다닌지 15년도 더 되었으나 15년 전에는 없었음 포천이동갈비 골목에서 한블럭 정도 더 와야함 여기도 번호표 그래 미미향은 이제 전화예약밖에 안되고 주말엔 당일예약도 힘든데 이정도야 기다릴 수 있지 2층 카페에 앉아 기다리다보면 전화가 옴. 2층 카페는 대기번호표나 결제영수증을 보여주면 할인 유아식기에 의자까지 미리 준비해주셔서..
먹기위해살고
2018. 9. 4.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