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테라로사 사천점 다녀왔어요
펜션에서 체크아웃 후, 점심을 배 터지게 (진짜 배가 터지는줄 알았음) 먹고, 후식 커피는 당연한 일이요 강릉까지 와서 커피집을 안가면 말이될 소냐 해서, 간 테라로사 본점은 좀 외진 곳에 있다하며 사천점으로 들렀어요 가는 길길 마다, 강릉은 벚꽃 천지. 이번주까지 절정이고 담주부터는 볼수 없을테니 얼른얼른 가셔서 보시와요 !!! 경포대에서 5분정도 떨어져 있는 테라로사 사천점. 도착하자마자, 숲속에 커피숍? 같은 느낌. 희안하게 허브향인지 뭔가 코가 뻥뚤리고 피톤치드를 마시는 느낌 이였음 이게 인위적인건지. 아님 진짜 주변 나무에서 뿜어나오는건지 나 좀 알려줘요 ㅎㅎ 날도 좋아 밖에 테라스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우리 또한, 앞쪽 테라스에 자리잡음 알고보니 뒤쪽에도 테라스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국내서돈쓰기
2016. 4. 15.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