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나리공원 천일홍축제
블로그가 망해간다. 복직하고 육아에 일에 학교까지 다니려니, 블로그 신경쓸 겨룰이 없다 추석연휴 때 신나게 밀린 포스팅을 해야지, 이미 끝나버린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 축제 ㅎㅎㅎ 주말 당직끝나고 나가기 귀찮다는 신랑 귓볼을 잡아당겨 강제외출 저 세상 귀찮은 옷차림새, 대충 나온다고 크록스 신고 나오셨다 ^^ 몇일전 사실 범준이랑 먼저 왔었는데, 그땐 너무 밤에 와서 천일홍이라는게 저런 색인줄도 몰랐다는.. 그래도 나왔으니, 가족사진 한장은 찍어야지 했는데 핀트나감 ^^ 애낳고 만삭몸무게에서 범준이 몸무게만 빠져서 얼굴은 강제 보톡스 필러 리프팅효과가 ^^ 자연을 느낄 줄 알면 행복한 사람이야 범준아, 천일홍 만져보기 체험 생각보다 잎이 단단해서 범준인 따가웠나보다, 한두번 만지작 하더니 눈길조차 안주심 ..
범준이육아일기
2017. 10. 2.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