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마담파이 카페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즐기는 여유
일요일 오후 우리가족 마음의 휴식을 위하여 분위기 좋은 카페를 검색 그리고 찾아낸 별내의 마담파이 카페 뭔가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인지라 굳이 찾아감 미세먼지도 괜찮고 벚꽃도 볼수있는데 이런휴일 집에있을수 없지요 매일이 오늘만 같아라 쫌! 자리를 잡고 뒷자리의 누나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8개월 사내는 자신의 매력을 얼굴로 뽐낸다지요 화사한 꽃 옆에 앉아 주구장창 꽃잎을 뜯어먹는 아들내미때문에 오늘도 행복하구요 니가 뭘 보면 아니? 엄마 덕분에 글자 구경도 하고 일단 이곳은 자체 로스팅한 커피로 평 이 좋으며 직접 핸드드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정말 다양한 파이와 타르트를 맛 볼수 있는게 특징인듯 하다 + 물론 이국적인 분위는 기본 남들 다 먹는다는 레몬 메랭 파이를 먹어보니..
먹기위해살고
2017. 4. 9.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