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목마 외할머니의 어린이날 선물 :)
범준이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어린이날! 외할머니가 우리 봄쥬니 뭐 사줄까~ 해서 내 돈으로 사긴 아깝고 남이 사줬으면 하는 그거 그리하여 난 목마! 라고 했지 리틀포레스트목마, 무슨 애들 목마가 10만원이 넘냐며 투덜 되셨지만, 흔쾌히 사주셔서 받음!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난 우리 범준이와 젤 잘 어울리거 같은 공룡 디노를 선택! 흐흐 아주 맘에 들어, 입 큰거 하며 색깔도 그렇고 범준이랑 잘 어울리는듯! 안장 또한 뒷받침이 있어서, 뒤로 홀라당 하진 않을거 같고, 공룡 뿔? 부분은 아삭아삭 봉지 소리가 난다 촉감자극도 되어용! 그리고 바퀴부분은, 요로케 두개로 사용할 수 있는데, 위에사진은 발로 밀면 굴러가고, 아래사진으로 쓰면 흔들목마 처럼 탈 수 있다. 조절은 이렇게 찍찍이로 한다는 ㅎㅎ 손..
범준이육아일기
2017. 5. 3.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