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떠난 후쿠오카 여행후기 (텐진 더비호텔, 니쿠이치 야쿠인점, 나카스강)
남편이랑 예정되있던 일본여행이 출발전날 회사에 급한일이 생겨 취소 된 상황. 하루전날 친한 언니의 남편께서 쿨하게 허락해주셔서 부부여행이 친구여행이 되었다 안되면 나 혼자라도 갈 생각이였는데 정말 다행이지 뭐야 항공권 결제해준 남편님께 감사하며 미안한데 나 지금 디기 신난거 알지 그치 티낫지 아쉬운척 하면서 신난게 감춰지지 않는구나 이번 숙소는 지난여행에는 하카타 쪽에 묵었는데 이번엔 텐진쪽으로 정했다 텐진에서만 2박 3일을 보낼거기에 위치 가성비 갑인 텐진 더비호텔 ! 생긴지 1년정도 되어서 룸컨디션 최상에 근교를 다 걸어서 다닐 수 있으니 호호 싱글보단 조금 큰 슈퍼싱글인가 두개 침구 완전 푹신하고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 깔끔 냄새안남 어매니티는 요렇고 아 여기 호텔은 물 안쥼 물 ..
해외서돈쓰기
2018. 11. 10.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