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느낌있는 카페? 휴식공간? 을 옥정지구 에서 찾았다 여기는 만족도가 높다는 말 보다는 다시 찾아올만하다 가 맞겠다
스무평 남짓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나무 테이블과 느낌있는 식물들로 군더더기 없는 요즘느낌의 인테리어 마침 펀조이해외직구 에서도 판매중인 마샬 스텐모어 크림도 보이고 (혹시 우리 고객님 일수도 ㅋ) 군데군데 인테리어의 킬링포인트 가 보인다
옥정달빛 이라는 메뉴가 있으니 당연히 시그니쳐 임 에 분명하니 생각할 것 도 없고, 이미 몇번 와본듯한 와이프는 수제요거트를 주문하는데 시간은 오후 5시 인데 벌써 당일 판매를 위해 만들어놓은 수량이 모두 판매완료 되었단다 먹을수 없으니 더 먹고싶은 심보. 다행인지 일인분 이 안되는 양 이 남아있으니 서비스로 주겠다는 멋진 두 사장님의 마음씀으로 다행이 맛 은 볼수 있었다
대략 여자들이 좋아할 포근한 분위기에 저녁에는 저 큰 벽에 프로젝터로 영상도 볼 수 있다니 나른한 저녁시간 와이프와 커피한잔 하러 다시 오고싶다
아마도 사장님이 근처에 거주하시면서 타고다니는 보드가 아닐듯한데 이마저도 이 공간과 잘 어울리는 느낌
아직 분양이 한창인 양주 옥정지구 에 위치한지라 주차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곳 테이블에서도 볼 수 있는 달빛이 이곳 사장님의 열정을 대변해주는듯 하다 이런집은 음식이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지
포근하다 이런느낌 우리집도 부분부분 이렇게 안되니
주문한 옥정달빛 (더치커피+수제크림) 과 수제요거트 가 참 이쁘다
크림을 맛보기 위해 컵 을 입에 가져다대니 맛보다 먼저 허브향이 느껴지더니 연이어 달콤한 크림과 더치커피 를 느낄 수 있는데 과연 시그니쳐 가 맞다 다음에도 난 이걸 주문할테니
주소 :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로3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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