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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라인 비딩으로 애스톤와이키키비치호텔 이용후기, 조식쿠폰 이용방법

해외서돈쓰기

by 용사의다짐 2015. 10. 3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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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지난번 힐튼하와이안빌리지에 이어,

 

애스톤와이키키비치호텔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해요,

 

 

 

 

 

위치는 호놀룰루동물원과 가깝고, 찻길만 건너면 바로 와이키키비치가 있어요.

 

 

 

 

 

그리고, 3성급 호텔에 비하면, 시설도 나름 괜찮고

 

조식도 주는 메리트가 있는 호텔이에요,

 

 

 

2015년 8월부터 조식서비스가 중단되긴 했지만,

 

아예중단된건 아니고, 조금 더 간소해졌다는게 맞겠네요 ㅎㅎ

 

 

애스톤와이키키는 발렛만 가능해요, 1층에서 발렛을 맡기고

 

3층으로 올라오면, 체크인 카운터가 있어요

 

 

 

 

 

 

 

 

 

체크인하고, 올라가기전 수영장 사진 한장 찰칵!

 

힐튼 빌리지에 비하면,동네목욕탕 수준의 수영장 ㅎㅎ

 

수영하기보단, 베드에서 태닝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비치의자들도 많고, 같은층에 TIKIS 라는 bar도 있어요.

 

 

 

 

 

 

3층에서 내려다본 전경,

 

와이키키비치 바로 맡은편이라서

 

매일 저녁 일몰을 보는 기분은

 

캬아아아악 !!!!!!!!ㅎㅎㅎㅎ

 

마지막날은, 이 층에위치한 바에서 한잔하는데 분위기도 좋더라구용 ㅎㅎ

 

 

 

 

 

 

 

 

애스톤와이키키비치 엘레베이터 사용법은 좀 남달라요 ! ㅎㅎㅎㅎㅎ

 

첨에 엄청 헤맸다는

 

그래서 제가 알려드리지요 ! ㅎㅎ

 

 

 

 

 

 

 

 

방키를 갖다댑니다.

 

 

 

 

 

 

 

너 몇층갈래라고 물어보면 우리 층을 눌러요

 

 

 

 

 

 

 

10 층 갈고야 ! 누르면 !?

 

 

 

 

 

 

 

 

A~E 엘레베이터중 한곳을 알려준답니다.

 

 

 

 

 

 

 

그럼 해당하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되지요 ! ㅎㅎ

 

 

내려오는 방법은, 해당층에서 * 을 누르면, 로비로 데려다준답니다. ㅎㅎ

 

 

 

 

 

 

 

 

뭔가... 빨강빨강하고

 

MT스러운 느낌........

 

애스톤을 먼저 있다가 하와이안빌리지를 갈껄

 

살짝 후회되고... 일단 입장 ㅎㅎ

 

 

 

 

 

 

 

 

 

 

이곳 역시 더블베드

 

우린 더블베드를 좋아해요 !

 

다시한번 얘기하자면, 한쪽은 잠자는 용도

 

한쪽은 옷 펼쳐놓는 용도로 사용하거든요 ㅎㅎ

 

 

 

 

 

 

 

 

이곳 화장실 역시, 샤워기가 고정되 있어서 조금 많이 불편했어요

 

 

 

 

 

 

 

뷰는.... 뭐 파샬오션뷰라고 해야하나요 ? ㅎㅎㅎ

 

 

 

 

 

 

 

 

이곳 역시, DVD 와 플레이스테이션이 있어요

 

 

 

 

 

 

 

미니냉장고두 있고

 

 

 

 

 

 

호텔안내책자와, 컵, 아이스볼이 있네요

 

 

 

 

 

 

 

 

커피메이커와, 오 !! 물!!!!!!!!!!!!

 

여긴 물을 주는구나 !! 하고 한병 따서 벌컥벌컥 원샷하는순간...

 

 

 

 

 

 

 

 

응 ?????????

 

2불에 Tax 별도라고 ?

 

 

 

물에 뭘 탔길래 그리비싸니

 

 

첫날 실수로 먹고 그날이후로 손도 안댔어요. 사서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체크인할때 주는 조식 쿠폰과, 룸키, DVD 키

 

 

DVD카드는 프론트데스트 DVD 대여기에서 빌려 사용할 수 있구요.

 

 

조식쿠폰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조식카드를 가지고, 체크인센터 옆에 있는 곳으로 가요

 

 

이용시간은 오전 6:30 부터 9:00 까지 입니다.

 

 

 

 

 

 

저흰 거의 9시 다되서 갔는데, 역시나 사람 많아요.

 

 

 

 

 

 

 

음료나, 커피를 챙기고

 

한국분들은 방에서 컵라면을 가져와서 뜨거운물을 부어드시기도 하더라구요

 

 

 

 

 

 

 

요게 바로 조식박스인데요.

 

조식쿠폰을 보여주면, 이 박스를 준답니다.

 

두개 달라면 두개도 줘요 ㅎㅎ

 

 

 

 

 

 

 

 

아무대나 자리를 잡고 일단 앉아요.

 

 

 

 

 

 

 

 

안을 열어보면,

 

바나나두개, 빵두조각, 비스켓 두개 요로케 들어있어요

 

 

나름, 공짜 아침치고는 괜찮지 않나요 ?

 

그리고 저 조식박스는 나 가지래요 ㅎㅎㅎ 완죤 땡큐

 

 

바닷가갈때 들고다니기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애스톤의 밤

 

 

 

 

 

 

 

호텔복도마냥,

 

겉도 빨강 빨강해요

 

이뻐요

 

 

 

 

 

 

 

 

오늘은 호텔에 있는 TIKIS 라는 Bar에서 맥주한잔하기로

 

 

 

 

 

 

 

 

엄청 많은 사람들,

 

다들 여유있어보이는데 유독 여행오면,

 

한국사람들만 일정 바쁘게 쫓겨다니는거 같아요.

 

 

이번 여행에서 느낀건데

 

여행은 무조건 7일이상, 편하게 길게 오기로 !

 

작년 신혼여행때는 여행와서 무슨 수학여행마냥 새벽마다 일어나서

 

엄청 돌아다녔거든요.

 

휴양하러와서 오히려 피로를 달고 간 듯한.........ㅎㅎ

 

 

 

 

 

 

 

홀 가운데서는 요로케 밴드들이 공연도 해줘요.

 

딩가딩가

 

 

 

 

 

 

메뉴판이에요,

 

Slade는 local 맥주

 

 

 

 

 

 

 

전 담당 서버가 추천해준 망고모히또를 주문했어요

 

 

 

 

 

 

 

늦은시간이라, 한적한 와이키키 거리

 

 

 

 

 

 

 

 

주문한 맥주와 모히또를 먹으며,

 

아쉬운 와이키키에서 마지막 밤을 마무리 합니다.

 

 

 

 

 

 

 

 

 

 

 

 

아 ! 그리고 계산하려고 Bill을 달라고하면

 

이렇게 박스를 줘요

 

 

먹은 컵은 가져가라고 !

 

 

완 전 땡 큐 !!!

 

 

싸구려같지도 않은 것이 튼튼한것이 귀여워가지고 한국가져와서

 

맥주컵으로 아주 잘 쓰고있다는 ^^^^^^^^^^^^^^

 

 

 

 

 

 

 

이아저씨 디게 유명하다는데,

 

마지막날 아쉬워서 돌아다니다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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